개업 이후부터 계속 생각해오던 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 중에서 대중적인 테트리스
물론 평범한 테트리스가 아닌 지금 현 시점에서 '레전드가 아닌 전설'급의 명성과 악명을 동시에 갖고있는 '테트리스 그랜드마스터 3 -테러 인스팅트'(이하 TGM3)이며 본 점장 역시 이제 입문한지 2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이여서 필연히 노릴 수 밖에 없는 게임임을 알리고 싶었네요
이 테트리스 게임의 경우 의외로 본 게임을 베이스로한 동인게임을 어렵잖게 찾을 수 있고해서 연습하면서 일본 본토의 오락실에서 실기로 제대로된 기록을 내는것에 있어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기도 하고
최근 이 TGM3의 가동여부를 묻는 사례가 자주 있어 기대를 받고있음에 따라 가동을 위해 노력중이긴하나, 기판인 타이토 타입X의 아케이드 캐비넷 가동은 세가의 나오미 기판급으로 설계가 상당히 어려운축에 속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고착상태..
더군다나 한국의 오락실에선 그 어느곳에서도 가동됬다는 사례가 단 한건도 없는 현재 유일무이한 맨땅 도전인터라 지난 다라이어스 3화면 자작 케이스급의 난이도를 생각하며, 그래도 어찌저찌 타이토 타입x의 마더보드의 고장난 부품을 전부 갈아치움에 따라 마무리만 조금 더 해주면 가능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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