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Replay Burners' 채널(일본계정 채널)
4방향 + 2버튼 조작
일본인들이 추천해주길래 마련했던 남코의 드래곤 버스터 기판, 달리기(좌or우측 방향 빠르게 입력)+점프(위 방향)를 통한 카부토와리(투구깨기) 커맨드를 조합해가며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중요한 관건
1주차 기준으로 약 12면 정도까지이며 그 이후로는 무한루프 진행
일본에선 이러한 점프 공격을 카부토와리라 불리며 대미지가 2배 더 들어가기 때문, 조작감이 딱히 좋다고는 할 수는 없어서 익히기가 심히 까다롭지만 안쓰자니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마냥 이게 없이는 풀어나가기 힘들기에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는 느낌이 강한 편
그러나 세가의 유명한 원더 보이보다 1년 일찍 나온 게임인건 분명... 한데다, 드래곤을 소재로한 그 당시의 액션 게임은 제법 참신했을것이라 생각된다.
1984년에 이미 출시된 드루아가의 탑의 요소(특히 장비 아이템)가 조금 가미된 부분도 눈여겨 볼 만하다
기판 사진(하네스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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