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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 클래식 컬렉션 Vol.2(NCV2, 1996 Namco) 게임 소개 4방향 + 1버튼 1996년 남코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클래식 컬렉션 2탄 1탄과 비슷하게 3작품을 이식하고 어레인지먼트로 새로이 출시, 게임 구성은 위 이미지 그대로. 팩맨, 랠리-X(방구차, 뉴버전 포함), 디그 더그 전작품과는 달리 사용하는 방향입력이나 버튼수가 줄었는데, 이는 위 3게임들의 조작체계가 저러한 형태이기 때문, 라인업이 클래식 컬렉션이라는 이름에 걸맞다고 할 수 있을만큼 여러가지로 원점회귀격 작품 어레인지먼트의 경우 팩맨,디그 더그는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랠리-X(방구차) 어레인지먼트는 오직 1인 플레이만 가능, 원작성에 갖가지 요소를 더해서 액션과 퍼즐성이 가미된 느낌 기판의 경우 1탄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18. 1. 18.
남코 클래식 컬렉션 Vol.1(NCV1, 1995 Namco) 게임 소개 8방향 + 2버튼 1995년 남코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클래식 컬렉션 1탄 이 게임의 특징은 뭐니해도 예전에 출시된 명작 게임 중 3개(갤러그,제비우스,마피)를 선정해서 한 기판에 클래식 버전 이식 및 어레인지먼트로 리메이크 즉 예전 그 오리지널은 추억의 버전으로 즐길 수 있고, 어레인지먼트는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즐겨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대개 클래식 버전은 게임 오버될때까지 무한 루프인데 한에서, 이 버전은 수정이 가해졌는지 일정 스테이지에서 딱 끝난다(이는 기판의 서비스 모드로 조절 가능) 원작 오리지널 게임의 정품 기판이 요즘 대개 몇십만원이 넘어가는 지금 전반적으로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게임이라고 생각 기판 사진 2018. 1. 5.
라스탄 사가(Rastan Saga, 1987 Taito) 게임 소개 출처 : 유튜브 'Replay Burners' 채널(일본계정 채널) 4방향 + 2버튼 북미판 버전 기판을 이베이에서 상당한 헐값에 매입, 북미판이란게 신경쓰이는데(이는 오프닝 인트로와 중간중간 대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정보를 좀 더 모아서 기회되면 일본판으로 바꿀 생각 게임의 모티브는 '코난 사가'가 테마인 이 게임은 왕국을 다스리는 주인공 '라스탄'의 한창 도적이였던 시절 모험담을 게임으로 그려낸 액션 게임이다, 고전 액션게임에 걸맞게 난이도는 의외로 캡콤의 마계촌과 대동소이. 그러나 무한루프제인 마계촌과는 달리 이 게임은 6면이 끝이다 준타타 멤버 중 한명인 타카기 마사히코(Mar.)의 데뷔작이 이 작품, 후에 3부작인 워리어 블레이드(2화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도 음향을 맡게된다 일본에.. 2017. 12. 30.
블럭 아웃(Block Out, 1989 Technos Japan) 게임 소개 출처 : 유튜브 'Replay Burners' 채널(일본계정 채널) 8방향 + 3버튼 도쿄 외곽에 위치한 에코다의 에비센이라는 소규모 레트로 게임센터에서 처음 접한 퍼즐게임, 국내선 흔히들 '3D 테트리스'라고 불리는 그 게임이다 당시 처음봤을때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다가 모 사이트에서 올라온거 보고 필이 꽂혀서 1번의 실패를 겪은 끝에 마침내 본인 수중에 입수 일단 제작회사가 테크노스 재팬인데 이 회사는 더블 드래곤 시리즈등으로 유명하지만 당시 89년도에 라이센스를 얻어서 아케이드로도 이식해서 출시. 퍼즐 게임 특유의 난해함과 더불어 타 퍼즐 게임들에 비해서 구분이 어렵지만 이 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되면 재미는 보장할 수는 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묘한 BGM이 상당히 독특하다 기판 .. 2017. 12. 30.
드루아가의 탑(The Tower of Druaga, 1984 Namco) 소개 출처 : 유튜브 'Replay Burners' 채널(일본계정 채널) 4방향 + 1버튼 우연찮게 반값을 무려 즉결로 판매하고 있길래 얼른 집게된 기판이다, 이전부터 아키하바라 Hey에서 여러번 클리어를 관전한 적이 몇 번있었고, 사실 9년 전인 2008년쯤에 친구들하고 드루아가의 탑 애니메이션을 본 계기로 이 게임을 알게되었다 (본인 연령대 게임 및 애니 취미를 둔 사람들은 대개 이쪽으로 해당 작품을 알게되는 경우가 좀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RPG게임마냥 진행하면서 유리한 아이템을 꼭 얻어가면서 진행하는것이 키포인트라는 야리코미 게임이라는것을, 일본에선 유명하지만 국내서는 그나마 위 애니메이션이 아니였으면 영영 몰랐을 명작임이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옛날엔 그러진 못했지만 요즘은 모 사이트에서 드루아가의 탑.. 2017. 12. 28.
핼리즈 코멧(Halley's Comet, 1986 Taito) 게임 소개 출처 : 유튜브 'Replay Burners' 채널(일본계정 채널) 8방향 + 2버튼 타이토가 1986년 초에 출시한 슈팅게임 중 하나, 2015년 말쯤 유튜브에서 발견해서 안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타이토 게임이라기에 게임 플레이를 유심히보다가 기회가 되서 기판까지 입수 스타일은 토아플랜 스타일스러운 느낌이 물씬든다(허나 이 게임은 순수 타이토에서 출시), 일단 아이템을 거의 대부분 갖춰져 있어야 제대로된 진행이 된다던가 미스날시 모든 장비들이 싹 날아간다던가.. 무엇보다 가장 눈에 가는 부분은 게임화면 우측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다는것, 플레이어 기체가 혜성과의 거리 상황과 행성(태양계)의 대미지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에도 옵션이 존재하는데 B버튼을 누르면 1개를 소모함과 동시에..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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